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호/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방만한 구단 운영 === >''' "사장이면 자리에만 앉아있지 말고 대전시티즌을 위해 일해야 하는데도 그런 건 없이 방만한 운영만 하고 있다."''' >---- >'''박혜련''' >''' "[[대전 시티즌]]은 경영을 실험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 >'''[[김세환(1975)|김세환]]''' >'''"구단 분들은 내가 아직 어려서 모든 부분을 모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는 22년의 시간 동안 대전이 어떤 모습을 보여왔는지 알고 있다.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러운 면이 있지만 경영 면에서 건강함이 부족하다. 이번 이적으로 대전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갱신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게 과연 윈-윈이 될 수 있는지, 구단이 이 예산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가 궁금하다. 그 예산이 대전 선수들과 팬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 >'''[[황인범]]'''[* 김호가 같이 있던 자리에서 한 말이었다.] 김호는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지나치게 비대한 규모의 선수단 유지와 폭력 사태로 인한 벌금 등으로 상당히 불필요한 지출을 많이 하고 있으며, 스폰서나 광고 유치 등에는 거의 신경 쓰지 않고 시에서 주는 지원금에만 의존한 채 선수단 운영에만 몰두하는 등 구단 및 회사 경영과 행정에는 상당히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김호는 행정가나 대표 이사라기 보다는 스포츠 디렉터나 기술고문에 더 가깝다고 평가한다. 특히 [[대전광역시의회]] 제240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대전광역시청]]이 대전시티즌 직원 월급이 없다며 6억 원을 추가로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고, 이에 조성칠 의원은 어떻게 경직성 경비인 직원들 월급을 못 줄 정도로 구단을 운영하냐고 언급하며 김호의 방만한 구단 운영에 질타를 날리기도 하였다. 또한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은 김호 사장이 프로축구계에서는 대부나 마찬가지고 김호 사장을 영입한 것은 유명세가 있는 김호 사장이 구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었기 때문인데 후원금 한 푼 못 받아 오는 걸로 알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고, 이외에도 여러 상임위원들이 외부 광고, 찬조, 후원금 등 노력은 하지 않은 채 대전시에게 무조건적으로 기대려하는 김호의 방만한 구단 운영을 강하게 비판하였다.[[http://m.daejeon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7951|#]] 이후 시즌 종료 후 대전 시티즌의 이사회 상당수가 사임하면서 김호의 퇴진을 촉구하기도 하였다.[[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531|#]] 이에 행자위원들은 '김호 사장 책임론'을 꺼내며 1억 7천만 원을 삭감, 예결위에 올렸으며, 개혁방안을 대전시에 보고하기로 예정됐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채 경영개선계획안을 이사들에게 보고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의회에 대한 도전에 나섰다.[* 예결위를 통해 기존에 신청한 예산을 확보한 뒤 개혁 방안은 어물쩍 넘어가려는 속셈이나 다름없다.] 또 비대한 선수단 규모가 지적되었음에도 선수 모집에 나서면서 결국 대전 시의회는 항명에 가까운 사태라고 판단, 예결특위[* 2018년도 제2차 대전시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룬다.]를 개최해 대전시티즌이 요청한 추가경정예산 6억 원을 전액 삭감했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김호의 사퇴를 언급하는 등 결론적으로 김호의 방만한 구단 운영은 2019 시즌 구단 예산으로 75억 원으로 대폭 삭감되는 결과를 야기하였다. 2019년 [[황인범]]이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하면서 "저 역시도 지난 22년이라는 시간 동안 대전 시티즌을 지켜봤다. 팬과 선수 입장에서 건강한 경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사정이 어려운 것은 잘 알고 있다. 제가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 이 예산을 가지고 얼마나 잘 쓰일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남아있는 선수들과 팬들에게 최대한 긍정적으로 쓰이면 좋겠다"고 언급하며 대전의 경영에 대해 걱정하는 등, 선수까지도 이렇게 구단의 행정과 경영이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걱정하며, 그 걱정을 직접 표현하기까지 하는 것을 보면 김호의 경영이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http://naver.me/x1RvIQKa|#]][* 물론 이건 김호에만 국한되어 있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